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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후보, 반려가족 복지에 힘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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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애니멀컴패니 Date.16-06-23 18:36 Hit.3,6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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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후보, 반려가족 복지에 힘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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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버지로 유명한 이웅종 교수와 

수원 영통지역에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만났다. 

 

임태희 후보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서 매년 1000만 반려동물이 발생하고 있고 

그 중 100만의 유기견이 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예산이 소요 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 접하고 있다”고 말하며 “저 역시 반려동물 그 중에서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우미견 나눔센터를 만들어 유기견을 

훈련시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무료분양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좋은 점들이 많다”며 “반려동물의 장점 중 가장 큰 것은 함께하는 시간에 웃을 일이 더 많아진다는 것으로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사실 중 하나인 반려동물의 털에 아이들이 알레르기와 천식을 갖는다는 것인데 오히려 강아지와 유년기를 보내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천식, 알레르기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사람은 혼자 지내는 사람보다 외로움의 크기가 작다”며 “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사회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 예민해지지만 반려동물과 지내며 쌓아온 친밀감은 인간의 신경질적 감정을 줄여 사교성을 높여준다는 보고서를 본적이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을 많이 만들어 반려동물과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웅종 연암대 교수는 반려동물중 유기된 동물들을 연암대 학생들과 함께 재활교육을 시켜 다시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더 힐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유기견들이 다시 버려지지 않도록 배변훈련, 각종 질병치료, 미용 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반려동물들을 희망하는 가정에 재 분양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연애인들이 무료 동참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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