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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큰귀박쥐' 북한산서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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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애니멀컴패니 Date.16-11-17 12:05 Hit.3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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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멸종위기종 '큰귀박쥐'(Tadarida teniotis)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Red List)에 자료부족종으로 등록된 '큰귀박쥐'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찾아냈다고 16일 밝혔다. 큰귀박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기후변화 국민 모니터링단'이 지난10월 말에 발견했다. 1928년 국내 서식이 처음 보고된 큰귀박쥐는 80년 후인 2008년 시화호에 나타났으며 이후 2013년 거제와 창원에서도 목격됐다.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큰귀박쥐는 국내에서 살고 있는 박쥐 중 크기가 크고절벽이나 바위틈 등에 서식하며 높은 하늘을 빠른 속도로 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큰귀박쥐의 개체수나 행동생태적 습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큰귀박쥐는 국내에서 서식이 거의 확인되지 않아 멸종위기종으로도 등재되지 않은 희귀종이기 때문이다. 

 

박쥐류는 해충박멸, 배설물을 이용한 비료생산 등 우리에게 이로운 동물이다. 하지만 산업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보호가 시급한 종이다. 국내에 서식하는 박쥐는 총 23종이며 국립공원에는 이번에 확인된 큰귀박쥐를 포함하면 총 19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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