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Write.애니멀컴패니 Date.16-12-16 17:31 Hit.8,651회관련링크
본문
건국대 동물병원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펫맘스쿨(Pet Mom School)’을 진행한다.
건국대 수의학과와 건국대 동물병원이 함께 주최하는 펫맘스쿨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하는 무료 공개강좌로 1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강의 일정
12월 17일: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이해.
1월 14일: 강아지와 고양이의 문제행동과 예방법·치료법.
1월 24일: 반려동물이 과연 암에 걸릴까?
2월 4일: 개와 고양이, 무엇이 다를까?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장은 “우리 생활에서 강아지, 고양이 등은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즉 하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이 점차 퍼지고 있다”며 “전 강의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참여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펫맘스쿨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강좌별 신청이 가능하다.